베이비 프린세스 4권 Book



Baby Princess 4巻

2권을 무척이나 까댔던 제가 4권을 산 이유는..
제가 바로 여동생을 사랑해 마지 않으며 할렘물 만세! 인 녀석이기 때문입니다(キリッ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이하 오레이모) 6권과 같은 날 발매되었는데
오레이모는 아마존 서적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 만발이었는데 베이비 프린세스는 별다른 소리소문 없었죠
뭐 오레이모 6권은 확실히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인 쿄스케 녀석이 마나미, 키리노, 쿠로네코, 아야세에 이어 6권에서는 브리짓과 사오리, 리아에게까지 사랑받더군요 은근히 오레이모도 할렘물인듯

보통 라노베나 미연시 같은 경우에는 뭐 뻔한 스토리입니다만 '優しい' - 다정이니 친절이니 상냥이니 하는
참으로 진부한 이유 하나만으로 히로인들이 끌리게 되는데 그래도 대충은 납득이 가는 에피소드나 상황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베이비 프린세스에서는 그런게 없습니다
주인공인 요우타로는 그냥! 무조건! 히로인들에게 사랑받습니다 (그러고보면 시스터 프린세스도 마찬가지였죠)
1권이야 여러 히로인들이 등장하고 이야기를 시작해나가는 내용이니 설정을 그냥 받아들였다지만
2권에서 제가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한 이유는 위와 같이 납득이 갈만한 상황이나 이유가 없이
무조건! 오빠니까! 동갑 이상의 여성들에게는 그냥 남자니까! 거의 이런 이유로 히로인들이 좋아한다는게
도저히 공감이 가지도 않고 감정 이입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다 읽다보면 익숙해지는건가 봅니다
3권부터는 아 그러냐~ 그러나보다~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니까요

서론이 쓸데없이 길었는데 4권은 3권 내용의 후속편입니다
3권의 내용이 7녀인 릿카가 학교 체육제의 여왕 선발전에 나가게 된다는 건데
그 에피소드를 3권에서 끝을 다 못내고 4권까지 끌고 옵니다
(3권 후기에 작가가 시간관계상 끝을 못내고 4권으로 넘기게 되었다고 사과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정작 표지에 나온 9녀 우라라의 수영복 에피소드는 마지막에 아주 조금만 나오고 다음 5권으로 이어집니다

2권에서 실컷 까댔는데 3, 4권에서는 작가 문장력이 나아졌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대로 받아들이면 편해집니다
히로인들의 한마디한마디, 몸짓 하나하나가 근질근질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입니다
3, 4권에서 차츰차츰 주인공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키워나가는 히로인들을 잘 그려냈습니다
단지 주인공 녀석이 너무 매력없이 그려지는건 여전합니다 대체 왜 이런 녀석에게 끌리는게냐 할 정도로
학교 여자 친구는 2권에서는 앞으로 많이 등장할 것 같더니 3, 4권에서는 오오하시 마리아 한명만 나옵니다
안그래도 히로인이 19명이나 되어서 초등학생 이하인 애들의 등장 횟수가 적은데 당연히 그래야겠지요

중간 평점을 매긴다면 (별 다섯개가 만점, 참고로 오레이모 6권은 별 4개)
1권은 별 2개반, 2권은 별 1개반, 3권은 별 2개반, 4권은 별 3개 정도 주고 싶습니다


덧글

  • 러플 2010/06/05 15:35 # 삭제 답글

    여거 관심은 있었는데 어느새 많이 나왔네요.
    원서 읽기는 좀 버겁고...
    나중에 게임이나 애니로 나온다면 한번 사봐야겠네요.
    나올지는 의문이지만요.-_-;;;
  • 유카리 2010/06/06 13:15 #

    요즘 정발이 많이 나오니 혹시 정발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스프리도 애니 나왔는데 이것도 어쩌면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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